수도권 규제 완화를 반대하고
지역균형 발전을 촉구하는 서명운동 참가자가 80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지역균형발전협의체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수도권 집중화 반대 1천만인 서명운동'에
780만 명이 서명했습니다.
현재 시·도별로는
경북 110만 명, 대구 100만 명,
경남 76만 명, 전북 75만 명 등으로,
지역균형발전협의체는 이 달 말까지
서명자 수가 천만 명을 넘어서면
서명지를 다음 달 정부와 국회 등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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