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의 오승환 선수가 어제
기아와의 경기에서 시즌 37번째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개인통산 100 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오승환 선수의 이 기록은
지난 2005년 프로 데뷔 이후 3년 동안
180경기에 출장해 달성한 것으로
국내에서는 3년만에 백 세이브를
달성한 첫 번 째 선수가 됐고,
역대 통산 세이브 부문에서도 공동 10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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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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