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오늘 162회 임시회 폐회식에서
김범일 대구시장을 집중 비판할 것으로 보여
파문이 예상됩니다.
권기일 대구시의원이 최근
회기중 시의원의 발언에 대한
김범일 대구시장의 태도가 부적절한 점을
비판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동희 의원과 양명모 의원 등이
차례로 시장과 시정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대구시의회는 의원총회를 열고
대구시장이 시의회에 대해 최근 적절하지 못한
태도를 보인 것을 공식 해명하고
사과할 것을 요구해 둔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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