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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오일머니 유치 나서

조재한 기자 입력 2007-09-18 17:23:33 조회수 0

경상북도가 중동과 인도지역 투자유치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15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중동지역 왕족과 부호 등 20여 명을 상대로
해외펀드 유치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유치설명회에서는 동해안 종합개발계획과
풍력·태양력 발전 개발계획,
감포관광개발계획 등을 중심으로
투자를 유도했습니다.

지난 14일에는 인도 첸나이에
해외통상투자주재관 사무실을 내고
경북지역 중소기업의 인도시장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안으로 캄보디아 프놈펜에도
통상투자주재관을 파견하기로 하는 등
지금까지 교류가 적었던 지역과의 교류협력을 확대해 투자유치를 늘려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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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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