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방 중소기업청은
한국철도공사 대구지사와 함께
오는 20일부터 사흘 동안 동대구역 광장에서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 홍보전을 엽니다.

이 번 행사에서는
양말전문 제조업체인 두하실업을 비롯해
청도와인, 우성크리스탈 등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이노비즈 기업 등
15개 업체가 참가합니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 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우수한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금 부족 등으로 제품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