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반면,
경북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난달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는 7월보다 0.2% 떨어졌습니다.
반면 경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김천 혁신도시 영향 등으로
7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0.1% 늘어나는 등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대구의 경우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여전한데
신규 입주 물량이 공급되면서
하락세가 계속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