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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경선후보 5명은
오늘 엑스코에서 있은
대구·경북 정책 토론회에서
교육 현안을 두고
가시 돋힌 설전을 주고 받았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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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지역 투표인 울산·제주 경선을 이틀 앞둔
후보들은 서로 자신의 정책 차별성 강조에
온 힘을 모았습니다.
한명숙·유시민 등 친노그룹 후보는
손학규 후보의 교육 공약이 한나라당과
다를바 없다면서 문제 삼았습니다.
◀INT▶한명숙 후보
"이명박 후보 공약에 이름만 바꾸면 손후보
공약과 똑 같다"
◀INT▶유시민 후보
"본선에서 똑같은 정책 후보를 둘이나
내는 것은 국민에게 정치적 결례다"
손학규 후보는 좋은 교육 정책을 펴는데
정당색이 무슨 상관 있느냐며 맞받았습니다.
◀INT▶손학규 후보
"당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니라 국민보고 하는
선거다"
정동영·이해찬 후보는 이해찬 후보가 주도한
교육정책인 BK21 성과를 두고
맞붙었습니다.
◀INT▶이해찬 후보
"교수 논문수 늘고 큰 성과가 있었다"
◀INT▶정동영 후보
"서울대 공대 교수 못 뽑고 이공대 효과
없었다"
오늘 토론 주제가 교육 분야지만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신정아 씨 학벌 위조에 대해서는
사안의 민감성 때문인지 후보마다 얘기를
꺼내는 것을 자제하는 분위기였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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