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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해양심층수 개발가능성 커

조재한 기자 입력 2007-09-13 10:34:21 조회수 0

경상북도는 내년 1월까지
해양심층수 수질과 개발 타당성조사를 끝내고
본격적인 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심층수연구센터가
경북지역 심층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용존산소량과 영양성분 등에 있어
심층수를 상품화한 일본과 비슷하거나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안 연안 5개 시·군 가운데
울릉군은 고품질의 심층수를 개발하고,
포항과 경주, 영덕, 울진은
에너지클러스터사업, 바다목장화사업 등을
추진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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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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