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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한 대학이
안내견 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안내견 보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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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의 눈이 돼주는 안내견.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안내견의 도움을 받는 시각장애인은
전국에서 50여 명 정도 밖에 되지 않고
지역에서는 손꼽을 정도입니다.
세계안내견협회가 인증하는 안내견 배출 기관이
국내에 한 곳 밖에 없어
공급이 제한돼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지역에서도 안내견을
활용하기가 쉬워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경대학이 삼성안내견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안내견 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S/U)
"대경대학은 이에 따라 칠곡군 왜관읍에
확보해 둔 터에 내년 봄 이 안내견을 위한
견사를 짓고 내년 9월 쯤 안내견 학교를
개교할 예정입니다."
◀INT▶ 유진선 학장/대경대학
"시각장애인에 도움, 나누는 사회를 위해."
지난 93년 문을 연 삼성안내견학교에서는
지난 14년 동안 쌓아온 안내견 교육 노하우를
전달하게 됩니다.
◀INT▶ 김종운 교장/삼성안내견학교
"최대한 빨리 정착되도록 교육 시스템 지원."
현재 국내 유일의 안내견 배출기관인
삼성안내견학교가 배출하는 안내견은
1년에 15마리 정도.
대경대학은 앞으로 1년에 최대 10마리 정도의 안내견을 배출할 예정이어서
보다 많은 시각장애인들이 안내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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