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랜드 유치신청을 한 경상북도가
2009년도 WRO 즉, 세계로봇올림피아드 유치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2009년 WRO대회를 유치해
한국의 로봇기술과 로봇교육 수준을 향상시키고
오는 10월 결정예정인 로봇랜드 예비사업자
선정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회는 지난 2004년 싱가폴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데,
청소년들의 로봇과 과학시술에 대한 도전의식을 키우는 대회로 30여 개국 2천여 명의
선수·임원이 참여하는 로봇국제대회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