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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문화엑스포에는 지역 박물관이
총 출동해 소장품을 전시하는 기획전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민중의 삶을 주제로 16개 박물관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정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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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때 묻은 조상들의 생활 소품이
가지런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금방이라도 술 읽는 냄새가 날 듯한
옛날 부엌.
손님 맞이를 기다리는 듯
정갈하게 재현된 사랑방도
옛 가구의 멋스러움이 가득합니다.
조상들의 염원을 담은 금동 인왕상.
그리고 석조 감실 팔불은
신라 장인의 빼어난 솜씨를 엿볼 수 있습니다.
◀INT▶박종락 학예연구실장
- 금오 민속박물관-
울릉도 옛 주민들의 모습과
전시장에 크게 내걸린 대동여지도.
그리고 옛날 약방의 한약 조제 과정도
눈길을 끕니다.
S/U) 이번 전시는 경북지역 16개 박물관의
소장품 400여점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삼엽충과 암모나이트, 매머드 이빨 등
화석들도 같은 공간에 전시돼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INT▶노일용(경주시 황성동)
이번 전시회는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조상의 멋과 여유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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