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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맘때면 독버섯을 식용버섯으로
잘못 알고 먹은 뒤 사고를 당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행정당국은 야생버섯을 따지 않는 것이
사고를 막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권장합니다.
이 호 영
◀END▶
예천군 지보면의 한 야산입니다.
지난 주까지 많은 비가 내린 탓에
곳곳에서 야생 버섯이 보입니다.
희고 붉은 색 등 빛깔도 예쁘고 잘 생겼지만
이들은 모두 독버섯입니다.
◀INT▶반문기/예천군농업기술센터
식용버섯과 비슷한 버섯도 많지만
독버섯의 종류가 너무나 많아 사실상
일반인들이 구별하기란 불가능합니다.
특히 독우산광대버섯과 개나리광대버섯 등은
이 지역에서 자생하는 대표적인 독버섯으로
먹었을 때 치명적인 피해를 입습니다.
(s/s)몇년전에도 이곳 야산에서 버섯을 따 먹은
주민이 사망하거나 크게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INT▶반문기./예천군농업기술센터 담당
--버섯을 끓일때 나오는 증기에
은수저가 검게 변하면 독버섯입니다.
독버섯을 먹으면 초기에는
복통과 구토,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24시간이 경과하면 간기능과 신장장애 등이
일어납니다.
◀INT▶..../공중보건의
토한 뒤 남은 독버섯을 가지고 병원에...
해마다 이맘때면 잇따라 일어나는
독버섯 섭취사고를 막기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야생버섯을 따는 일이 없어야 됩니다.
야생버섯을 그 자리에 놓아두는 것이 바로
자연도 훼손하지 않고 사람도 사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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