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시정 신청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의 노사 갈등이
조정 결렬로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북지방노동위원회는
차별 시정 심판에 앞서 세 차례에 걸쳐
조정을 했지만 양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
조정이 결렸됐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농협이 조정안을 거부했다며
오늘 오전 농협 경북본부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고,
농협 고령공판장은 무기 계약직 전환 등은
농협중앙회 방침상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라며
급여 인상 등 다른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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