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세관은 지난 달 구미 지역의 수출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 증가한
30억 8천 800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입이 4% 증가해 무역수지 흑자가
20억 9천 7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유리와 전자제품, 섬유제품 등의 수출은 늘었고
기계류와 동제품, 광학제품 등은
수출이 줄었습니다.
구미 지역은 올들어 지난 달까지
146억 5천 6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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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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