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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문화 유적 구제 발굴만 잇따라

김형일 기자 입력 2007-09-12 18:44:24 조회수 1

◀ANC▶
신라 봉평비가 발굴된 울진에는
삼국 시대 고분군이 여러곳이나 있지만
체계적인 학술 조사가 한차례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개발을 위한 임시방편적인 발굴만 잇따라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아파트 신축 예정지에서 모습을 드러낸, 울진 읍남리 고분군

5-6세기 삼국시대 12개의 석곽묘가 발견됐고, 인근에 20여기의 봉토분이 더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S/U)울진 지역에는 이곳 읍남리를 포함해
8개곳에서 크고 작은 고분군이 발견됐습니다.

CG)울진 기성면 삼산리에서부터 해안을 따라
올라 가며 삼국시대 고분군들이 고르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INT▶

하지만 울진지역에서는 한 번도
학술 발굴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덕신리 고분군만
도로 공사 과정에서 구제 발굴이
이뤄졌고
신울진 원전 예정지 덕천리 고분군도
개발 사업을 위한 구제 발굴과
시굴 조사가 계획돼 있을 뿐입니다.

◀INT▶

계획에 따른 체계적인 발굴 대신
개발이 되는 곳에 한해서만 찔끔찔끔
발굴을 기대할 수 있는 현실,
안타까운 우리 문화재
정책의 현 주솝니다.

MBC뉴스 김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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