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부동산 시장이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중,소형 아파트 전세시장을 중심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부동산 114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지역의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 동안 값이 0.06% 내려
약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전용면적 100제곱미터 전후의
중,소형 아파트는 전세 수요가 조금씩 늘면서
7개월만에 처음으로 변동률 0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구가 0.18% 오른 것을 비롯해
남구와 서구가 각각 0.05%와 0.03% 상승해
공단이나 교통접근성이 좋은 지역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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