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중국인 브로커로부터
수백 만원을 받고,
중국인과 위장 결혼한 혐의로
59살 양 모씨 등 한국인 5명을 입건했습니다.
또 이들에게 돈을 주고 위장결혼한 상대
중국인 47살 A모 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중국에 머물고 있는
45살 B모씨 등 중국인 4명을 기소중지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2005년 12월 중국으로 여행을 갔다가
중국인 위장결혼 알선 브로커로부터
400만원을 받고 중국인과 위장 결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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