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열전 아닌 냉전

이성훈 기자 입력 2007-09-10 16:40:24 조회수 1

◀ANC▶
대통령 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선 열기가 뜨거웠던
지난 대선의 이맘때와 달리 지역 정가는
당내 싸움만 이어지고 있어
열전 아닌 냉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이미 대선후보를 결정한 지역 한나라당은
시·도당 위원장을 두고 이명박 후보측 인사와 박근혜 전 대표측 인사가 양보없는 줄다리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당 위원장 선출을 두고는 지방의원들이 경선을 주장하고 나서는 등 당내 분열상이
재연될 조짐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INT▶방대선 -경북도의회 제1부의장
"당원들의 뜻을 무시하고 당선자 측이나
중앙당의 특정인에 의해 일방적으로 위원장을 지명해서는 안된다"

대통합민주신당도 여론조사 반영 등 경선규칙을
둘러싼 후보간 대립에 지역에서 활동 중인
각 후보 지지자까지 가세해 내홍을 앓았습니다.

후보들의 여론조사 수용으로 일촉즉발의 고비는
넘겼지만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어 지지자 간의 알력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과반 미달로 최종 후보를 뽑지 못한
민주노동당은 권영길·심상정 후보의 신경전이
확대되고 있어 선거인단의 고민도 큽니다.

S/U]
"대구·경북지역 4천 300여 명의 선거인단은
두 후보 가운데 한 명을 선택하는 결선 투표를
오늘부터 시작했습니다"

이인제 후보가 오늘 대구를 방문하는 등
대선후보 5파전을 펼치고 있는 민주당도
특정 후보 편애론으로 속앓이가 심합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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