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지역은 여전히 당내 집안 싸움이 한창입니다.
정당 가운데는 가장 빨리 대선후보를 결정한
지역 한나라당은 시·도당 위원장 선출을 두고
이명박 후보측 인사와 박근혜 전 대표 인사가
줄다리기를 계속하면서
경선 과정에서 생긴 당내 내분이
다시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편대회를 통해 재출범한
지역 대통합민주신당도
여론조사 반영 여부와 반영 비율을 둘러싼
후보간 첨예한 대결에
지역에 사무실을 둔 각 후보 지지 모임까지
가세한 형국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오늘부터 오는 15일까지
대구·경북 지역 4천 300여 명의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권영길,심상정 후보의 결선 투표를
치르고 민주당도 오는 12일부터 대선후보
5파전 경선 일정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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