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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가 군수직을 잃게 되면서
청송군은 단체장 공백에 따른 혼란이
한층 심해지게 됐습니다.
군정 차질은 물론 민심도 술렁이고 있습니다.
이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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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군수의 약식 퇴임식이 치뤄졌습니다.
당선 이후 대법원 판결까지,
재임기간은 1년 남짓이지만
권한정지기간을 제외하면
불과 다섯달 자리에 앉은 셈입니다.
윤 군수가 군수직을 잃게 되면서
청송군은 단체장 없는 권한대행 체제가
1년 이상 이어지게 됐습니다.
군정 운영의 파행이 거듭될 전망입니다.
민선 4기 최대 개발사업인
수천억 원대의 주왕산 휴양단지 조성사업,
부곡리 온천개발사업 같은 대형 프로젝트는
좌초 위기에 놓이게 됐습니다.
당장 다음주 초, 5급 간부 등 20여명에 대한
승진인사 계획이 발표됐고,
검찰이 배대윤 전 군수와 관련한 수사로
6급 담당을 구속하는 등
광범위하게 군정비리 수사를 진행하고 있어
공직 내부도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민심 분열입니다.
이번 사태의 원인을 두고,
또 다가올 재선거를 앞두고
주민들간 갈등과 반목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오창민 군수 권한대행/청송군 부군수
오는 12월 19일 재선거까지,
청송군은 또한번 홍역을 치르게 됐습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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