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등록사업을 알리고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기원하는
'심뇌혈관질환으로부터 자유로운 대한민국'
선포식을 갖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4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대구시 관계자 등
3백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포식을 엽니다.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등록사업은
고혈압과 당뇨병 관련 질환을 가진 사람들을
등록, 관리하면서 병의 조기발견과
조기치료 등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대구시가 전국 처음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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