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은
한 학습지 업체와 협약을 체결해
수성구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의
방과후 학습을 돕기로 했습니다.
'희망 스타트 사업'이란 이름으로
학습지 지도 교사가 저소득층 아동들을
일주일에 한 번씩 방문해서
무료로 한자와 수학을 지도해 주도록 합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 대상 가정과
조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 아동들로
수성구 주민복지과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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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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