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난 주식회사 신일을 인수하기로 했던
동양메이저가 인수방침을 철회하고
계약 무산을 선언하자
대구지역 7개 신일 해피트리 예비 입주민
100여 명은 오늘 중구 동양금융센터 앞에서
분양대금 환불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예비 입주민들은 앞으로
시행사의 최대 대주단인 농협중앙회를 상대로
환불을 요구하는 한편,
불매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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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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