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외사계는
지난 1년 동안 대출 광고를 내고
돈을 빌려준 뒤 이들의 명의로
할부금융사를 통해 구입한 새 차를
차량등록도 하지 않고
해외에 수출하는 방법으로 돈을 챙긴
40살 안모 씨 등 2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출자 모집책, 차량 공급책,
해외 수출책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모두 150여 대의 새 차를 해외에 팔아 넘겨
17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돈을 빌린 사람의 상당수가
할부금융사에 차량 할부금을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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