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7 개막에 맞춰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전을 펼칩니다.

경상북도는 경주엑스포 소공원에
관광홍보센터를 설치하고
영어와 일어, 중국어 등
3개 언어 통역원을 배치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관광 홍보에 나섭니다.

또, 내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국제 관광박람회에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14일부터 열리는 일본 자타 세계여행박람회와
부산국제관광전에서도 특별 이벤트를 여는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