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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심혈을 기울여 추진했던
양잠산물유통공사설립 조례안이
사업의 타당성이 없다는 이유로
군의회에서 부결됐습니다.
이 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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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의회는
지난 임시회에서 집행부가 상정한
양잠산물유통공사 설립 조례안을 표결에 붙여
전체 9명의 의원 가운데 5:4로 부결시켰습니다.
반대의원들은 무엇보다도 양잠농가가
예천농민의 2%밖에 되지 않아
유통공사설립이 전체 농가를 대변할 수 없고
용역보고서 내용도 부실해 사업전망을
신뢰하기 힘들다고 주장합니다.
◀INT▶김영규/예천군의회의원
--청산 직전의 업체를 우수사례로 들었다.
(s/s)일부 의원들은 특히
유통공사보다는 현재 운영중인 양잠조합을
더 활성화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합니다.
하지만 예천군은 유통공사야 말로
휴경지를 되살리고 양잠발전에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 사업추진에 강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INT▶윤호인/예천군 기획실장
부실을 막기위한 행자부의 감독체계가 강화돼 있고 군의 추진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한만큼
믿고 맡겨달라는게 집행부의 주장입니다.
예천군은 다음 회기때 다시 조례안을
상정할 예정입니다.
예천양잠유통공사는
군과 농협,양잠조합 등에서 46억원을 출자해
뽕잎차와 가공제품 등을 생산할 계획이었으나
조례안 부결에 따라 사업추진에 상당한 차질이 우려됩니다.
MBC뉴스 이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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