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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전기가스 현대화 사업

김철우 기자 입력 2007-09-05 18:19:26 조회수 0

대구시는 전기 가스 안전 사각지대인
재래시장에 대해
안전점검과 함께 연차적인 개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산업자원부의 재래시장
안전점검 결과,
80퍼센트에 해당하는 재래시장이
가스와 전기 안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안전점검과 부분 개선 작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24개 시장, 천 9백여 개 점포에 대해 8천만 원을 들여 안전점검과 함께
배선 정리와 교체 같은 개선작업을 벌이는 한편
LP가스통을 이용하는 시장에 대해서는
도시가스 배관을 설치하는 등
현대화 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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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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