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지난 7월 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 성매매를 위한 채팅방을 개설해 놓고 채팅방에 접속한 20여 명의
남성들로부터 돈을 받고 30여 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한 혐의로 24살 신모 여인 등
여성 3명과 남성 2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부경찰서도 성매매 여성 2명을 고용해서
인터넷 채팅사이트를 통해
성매매를 알선한 35살 박모 씨를 구속하고,
돈을 주고 받고 성매매를 한 남녀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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