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초·중·고등학교의
학생 눈병환자가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7천 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와 경북 교육청에 따르면
어제 현재 학생 눈병환자는
대구가 3천 60여 명,
경북이 3천 860여 명으로
하루 전보다 2천 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지난 달부터 어제 사이
눈병으로 고생하다 완치된 학생도
2천여 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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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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