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추석을 앞두고
안전관리 종합 대책을 수립해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소방본부와 한국가스, 전기안전공사 등과
합동으로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과
고속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130여 곳에 대해
안전 점검을 합니다.
안전 관리 실태와 시설 기준 준수 등이
중점 점검 분야이고 문제점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 조치할 방침입니다.
또, 성묘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원묘지 주변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예초기 사용법과 벌에 쏘였을 때
대처 요령 등을 알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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