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병 환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 교육청이 파악한
대구·경북지역 초·중·고등학교의
눈병 환자는 어제까지 5천 명을 넘어서,
지난 주말보다 2천 명 가까이 늘었고,
한 주일 전보다 16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 때문에 오늘도 경북지역 2개 학교가
임시 휴업을 했습니다.
눈병 때문에 안과 의원을 찾는 환자도 늘어
학생은 물론 성인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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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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