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재래시장
10곳 가운데 8곳 꼴로
가스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업자원부가 지난 4월부터 두달간
전국 재래시장에 대한 일제 점검을 벌인 결과 경북은 120곳 가운데
최하위 등급을 받은 곳이 90여곳으로
나타났고 대구도 80여곳 가운데
79%가 가스시설 관리에서 최하위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는 전국 16개 광역자치 단체 가운데
경북은 최하위, 대구는 그 다음으로
개선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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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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