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가운데 전국 첫 착공이 기대됐던
대구와 김천 혁신도시가
첫 착공을 제주에 내주게 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제5회 혁신도시위원회를 열고 이달 중순
제주 혁신도시를 가장 먼저 착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가장 먼저 착공될 것으로 기대됐던
김천혁신도시는 토지보상문제로 지연돼
제주에 이어
이 달 말쯤 착공될 예정이고,
대구 동구혁신도시는 더 늦어질 전망입니다
이에따라 조기착공에 따른 추가 지원금
300억 원은 제주에게 넘어갔고
경북은 100억원 만 지원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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