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 쯤
구마고속도로 대구방향 화원나들목 부근에서
승용차와 관광버스가 추돌해
탑승객 66살 김 모씨 등 9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이 사고로 30여 분 동안
2.5킬로미터 구간에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뒤따르던 관광버스가 이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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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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