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부동산 시세가
서울 강남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 써브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아파트 시가 총액은
50조 천 400억 원으로
전국 아파트 시가 총액
천 500조 천 700억 원의 3.3%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시가총액이 115조 7천억 원인
서울 강남구의 43%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대구의 아파트 가구수는
33만 천 680가구로
전국의 5.6%를 차지했고,
가구당 평균 가격은 1억 5천 117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의 아파트 시가총액은 17조 9천 24억 원,
가구수는 21만 4천 580여 가구로
가구당 평균 가격은 8천 342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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