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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문제로 타이어 상습 펑크

조재한 기자 입력 2007-09-01 06:13:55 조회수 0

대구수성경찰서는
주차문제에 불만을 품고
이웃들의 차량 타이어를
상습적으로 펑크낸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수성 2가
53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평소 이웃과 잦은 주차시비를 일으키다
지난 4월 집근처에 주차해있던
27살 이모 씨의 차량 타이어를 송곳으로 찔러 펑크내는 등 지금까지 16차례에 걸쳐
차량 타이어에 펑크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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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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