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나 성묘를 할 때 벌과 뱀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 주도록 당부했습니다.

벌초에 앞서 벌집 여부를 미리 확인해
분무용 살충제로 박멸한 뒤 작업을 하고
뱀에 물리지 않도록 신발은
긴 장화를 착용할 것을 권했습니다.

또한 산림보호를 위해 큰 나무를
함부로 베내지 말고 취사나 향불에 따른 산불도 조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