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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명물이던 월영교가
바닥 목재가 썩어 폐쇄된 이후
수개월 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원인과 책임을 가리느라 보수공사가 늦어지고
있는데
통행 재개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성낙위기자가 보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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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나무다리로
관광객의 사랑을 받았던 안동 월영교.
출입을 금지하는 팻말과 함께
문이 굳게 닫혀있습니다.
다리 바닥의 나무가 썩어 안전사고가 우려되자 지난 해 10월부터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S/U)출입이 금지되고 있는 안동 월영교입니다.
벌써 10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방치되고
있습니다.
월영교 건립에 들어간 비용은 35억원.
건설 3년만에 다리 상판 나무가 썩자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며 안동시의회가
조사특위를 구성하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조사결과는 다음 달에 나옵니다.
◀INT▶임상근 간사
-월영교 공사관련 특별행정사무감사 조사위-
월영교 보수비 11억원을 확보한 안동시는
실시설계까지 마무리 하고 곧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INT▶하종화 유교문화담당 -안동시-
하지만 월영교 상판에 필요한 목재를
준비하는데만 최소 7개월.
당장 다음 달 월영교 보수 공사에
들어간다 해도
완전 보수는 당초 예상보다 상당히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탈춤축제 등 각종 가을축제 기간 동안
웅장한 자태를 뽐내야 할 월영교가
오히려 흉물로 남게 됐습니다.
mbc news 성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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