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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구직자들의 희망 임금이
기업이 지급하려는 임금보다 너무 높아
구인 업체들이 고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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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회사에 상담 직원을
공급하고 관리하는 한 업체.
최근 한달에 20-50명 씩 전화 상담원을
채용하고 있지만 구직자들의 기대 임금이
너무 높아 필요한 수준의 인력을 채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INT▶ 김민호 센터장/(주)유니에스컴
"우리가 줄 수 있는 임금은 한계..."
대구지방노동청 종합고용지원센터가
올해 상반기 노동부 고용안정정보망 통계를
기초로 작성한 고용동향도
이런 경향을 보여줍니다.
대구지역에서 월 200만 원 이상을 원하는
구직자는 지난 해에 비해 50% 이상 늘었지만
200만 원 이상을 주겠다는 업체의 구인자수는
5분의 1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U)
"이 때문에 취업 상담 전문가들은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대 임금을 조정하는 등 눈높이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INT▶ 윤영탁/취업지원팀장
대구종합고용지원센터
"첫 임금에 집착하기 보다는
경력을 쌓는 것이 중요..."
갈수록 심각해지는 취업난,
구직자들의 보다 현명한
취업전략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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