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동사무소라는 이름 대신
주민센터로 명칭이 변경됩니다.
전국 2천 백여 개 행정동사무소의 명칭이
다음 달 1일부터 주민센터로 바뀜에 따라
대구시는 134개 동사무소 현판과 유도간판
교체작업을 다음 달 안으로 끝내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또 기존의 주민자치센터에 대해서는
주민의견을 수렴해 '자치사랑방'이나
'자치 모임방' 등으로 명칭을 바꿀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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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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