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소음공해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이 올해 상반기
대구시내 50개 지점의 생활소음을 측정한 결과 38개 지점의 소음도가 환경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야간에는 37곳이, 낮 시간에는 29곳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학교, 병원, 일반주거지역 등
주거지역은 밤시간대에 30개 측정지점 모두가 기준치 40데시벨을 넘어섰습니다.
또 일반주거지역의 소음도도 낮 기준으로
2004년 53데시벨에서 2005년 54데시벨,
지난 해 55데시벨, 올해 57데시벨로
해마다 조금씩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이에 따라 방음벽을 설치하고 교통소음 규제지역을 지정하는 등
소음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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