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가 지난 27일부터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부터는
전시회가 개막됐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독일 등
7개 나라 140여 업체가
340여 개의 부스를 마련해,
디스플레이 첨단 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는
임시 이사회를 열고
디스플레이 세계 3대 행사로 자리잡은
'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 및 전시회'를
서울 한국전자전 등과 통합 개최하려는
산업자원부 방침은 수용할 수 없으며
정부가 당초 방침을 고수할 경우
별도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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