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10분 쯤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 하양교 위를 달리던
시내버스와 18톤 트럭,
25톤 트럭과 2.5톤 트럭이 잇따라 추돌해
25톤 트럭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18톤과 2.5톤 트럭 운전자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시내버스 안에 타고 있던
10여 명의 승객들은 다치지 않았는데,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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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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