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초·중·고등학교의
학생 눈병 환자가 600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북 교육청은
어제 182명이던 도내 중·고등학교의
학생 눈병 환자가 오늘은 초등학교로까지
확산되는 등 155명이나 늘어
337명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대구도
어제보다 133명이 늘어
259명인 것으로 대구시교육청은 집계했습니다.
대구와 경북 교육청은 이에 따라
등교 중지나 격리 수업 조치와 함께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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