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인터넷으로 대포차량을 판매한 뒤
이를 다시 훔친 혐의로
경주시 용강동 17살 김모 군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2일
인터넷에 대포차량을 판다는 광고를 보고
연락해온 대구시 북구 복현동 22살 박모 씨에게
2백만 원을 받고 대포차를 판 혐의를 받고 있고
일당 22살 최모 씨는 박 씨에게 판 대포차를
다시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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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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