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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부품업체 '쉘라인' 상장

윤태호 기자 입력 2007-08-28 11:14:22 조회수 1

대구 성서공단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휴대전화 부품업체 쉘라인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합니다.

증권선물거래소 대구사무소는
쉘라인의 상장예비 심사청구서를 심사한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됐다면서
조만간 상장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지난 2002년에 설립한 쉘라인은
슬라이드 휴대전화 힌지모듈과
모형을 제조해 삼성전자 등에 판매하는 회사로 지난 해 천 163억 원의 매출과
순이익 172억 원을 기록한
지역의 우량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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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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