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수입된 북한산 고사리에서
납덩어리가 발견된 가운데,
고사리 수급에 따른 농협측의 향후 방침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농협은 일단 전국 모든 매장에서
북한산 고사리를 수거하도록 하고, 당분간
강원도와 경남 하동에서 생산된 고사리를
판매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국산 고사리 생산량은 연간
백여 톤에 불과해, 연간 5천 톤에 이르는
국내 고사리 소비량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특히 추석 성수기가 다가오면,
북한산을 팔지 않을 경우, 고사리 수급에
큰 타격이 우려되고 있어 농협측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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