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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예배당 위장 사행성게임장 적발

권윤수 기자 입력 2007-08-28 11:04:04 조회수 0

대구 북부경찰서는
교회 예배당으로 위장한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42살 A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최근
대구시 북구의 한 교회 2층 예배당을 임대한 뒤
사행성 오락기 20대를 설치해서
전화로 미리 연락한 단골 손님만을 대상으로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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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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