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회는
수도권 집중화 반대를 위해
천만 명 서명운동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이상천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체 도의원 54명은 오늘 오전
제 217회 임시회 본회의에 앞서
수도권 집중 반대와 지역균형발전 촉구를 위한 천만 명 서명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서명운동은
비수도권 13개 시, 도와
수도권 과밀반대 전국연대,
지역균형발전 지방의회협의회가
지난 7월부터 전국에서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경상북도는 도내 인구 대비 39.5%인
103만 6천 명의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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