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청이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주민생활서비스 혁신사업 평가에서
혁신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2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게 됐습니다.
수성구청은
그동안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수성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각 동사무소에 주민생활지원 부서를 신설하고
상담실을 리모델링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주민서비스 혁신 우수지자체는
전국에서 15곳이 선정됐는데
대구에서는 수성구,
경북에서는 구미시가 뽑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